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'''[[갑질|너 내려! 빨리 내려. 나 이 비행기 못 가게 할 거야!]]'''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(땅콩[* 사실 발단은 마카다미아지만 '''땅콩'''회항 사건으로 불리는데, 이는 이 사건 이전까지 대한민국에서 마카다미아의 인지도가 바닥이었기 때문이다. 자세한 내용은 [[마카다미아]] 문서 참조.]회항 사건/ Nut rage incident / Nutgate)은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0시 50분(현지 시각 기준) [[뉴욕]] [[존 F. 케네디 국제공항]]에서 [[인천국제공항]]으로 향한 [[대한항공]] KE086/DL1001편[* KE086편은 [[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|KE007편]]의 후속편명이며 이 편명의 복편인 KE085편은 13년 전 [[대한항공 085편 납치 오인 사건|엄청난 해프닝이 일어났다]]. 그리고 2018년 1월 22일까지는 B747-8이 투입되었지만 23일부터는 B777-3B5나 B777-3B5ER이 투입된다. 그리고 이때 '''[[델타 항공]]의 코드셰어가 걸려 있었다.''' 이 시기에 대한항공과 델타 항공의 관계는 썩 좋은 편이 아니었다.](기체 등록기호 HL7627)이 [[A380]] 여객기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재벌 3세이자 조양호 전 [[한진그룹]] 회장의 장녀인 '''[[조승연(기업인)|조현아]]''' 대한항공 부사장의 항의로 인해 [[보딩 브릿지|탑승구]]에서 출발하기 위해 [[토잉카]]로 '푸시백'[* '푸시백'이란 특수 차량으로 비행기를 뒤로 밀어 후진시키는 것을 말한다. 즉 비행기 자체가 자기 힘으로 후진한 건 아니다. 따라서 일부 언론에서 사용한 '회항'은 잘못된 표현이다. 하지만 언론에서는 땅콩회항이라고 많이 불린다. 물론 문이 닫힌 상태이므로 항공보안법에 따라서 운항 중이었던 상태다.]하던 중에 탑승구로 돌아가 사무장 '''[[박창진]]'''을 공항에 하기(下機)시킨 후 예정된 시간보다 '''46분''' 늦게 출발한 항공사고. '''땅콩회항'''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는 사건이 바로 이 사건이다. 그리고 '갑질'이란 말도 이 사건으로 인해 매우 좋지 않은 의미로 세계에서 유명해지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